하루 7시간 4주 작문.토익 등으로 구성
창원대학교는 하계방학을 맞아 단기간 내 학생들의 실무적인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누리사업단 소속 124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월)부터 ‘2008학년도 하계 누리 합숙형 원어민 집중어학연수’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일 7시간 4주 과정인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숙사 합숙생활을 하면서 진행되며, 과목은 말하기, 공학영어, 작문, 토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학급당 학생은 15명 내외이며, 연수 수료 후 성적을 산출해 ‘시사영어특강’ 3학점을 인정해줄 계획이다.
외국인 및 내국인 강사의 강도 높은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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