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실 문턱 낮추고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활기찬 창녕건설 박차
김충식 창녕군수가 군민중심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휴일도 잊은체 군수실에서 군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당면 군정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과, 건의사항. 고충민원 등을 청취하고 군민들이 바라는 군정 실현을 위해 휴일 군민과의 대화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연말 취임한 김충식 군수가 평일 업무결재 및 각종 민생현장 방문 등 시간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군수 면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매월 토요일 대화를 실시하여 현재 6회에 걸쳐 75명의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87건의 민원처리 및 고충사항, 조언 등을 청취하였다
한편 지난 6월 28일 토요일 군수대화에 참석한 김덕수씨(부곡면 거문리 61세)는
휴일날 군수실에서 배석 공무원 없이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군수와 직접 대화를 해보니 진정한 민선자치 시대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관계자는 “휴일 군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의식행사에서 탈피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폭넓은 민의를 여과되지 않고 살아있는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 하고 수렴해서 열린행정으로「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을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해 나갈 수 있도록 군민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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