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래관 자원 봉사자 총회 및 책 읽는 학교 만들기 출범식
김해 신명초등학교(교장 박화식)는 4월 3일 꿈나래 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는 학교 만들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총회와 함께 실시됐으며, 2013학년도 책 읽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 독서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박화식 교장은 참석한 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부모의 의식수준만큼 아이를 볼 수 있으며, 의식수준을 높이는 길은 독서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 강연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명초등학교는 '책 읽는 학교 만들기'출범식을 시작으로 '책 속에서 꿈을 찾는 신명 어린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전개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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