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신규 고객 최대 연 6.2% 금리 지급
ㅡ7월말까지... 마이플랜 자유적금도 한시적 우대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예금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지역사랑 예·적금 특별 이벤트' 를 7월말까지 실시한다.
이 기간 중 경남은행은 마니마니 정기예금 신규 가입 고객에게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6.2%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 마이플랜 자유적금에 대해 예치기간별 기본 고시금리에 0.3% 포인트를 한시적으로 우대해주며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를 추가해 최고 연 5.7%의 금리를 적용한다.
9월말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일로부터 1년간 약정이율(연 4.6%)에 0.9% 포인트의 특별금리를 더해 연 5.5%를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연말 소득공제와 함께 비과세 혜택으로도 각광 받고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 18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이거나 국민주택규모 이하로 기준 시가가 3억원 이하인 1주택 소유자에 한해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7년 이상 30년 이내 연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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