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초반 등 무료교육
창녕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컴맹탈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
군 청사 뒤편에 있는 정보화교육장에서 지난 1월 21일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설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컴퓨터기초반, 한글2002반, 인터넷활용 및 정보검색반, 엑셀반 등 실생활에 필요한 과목을 기초에서부터 고급까지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다.
연중 실시하고 있는 군민정보화 교육은 별도의 수강료를 받지 않고 교재도 무료로 보급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높으며, 창녕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창녕군홈페이지(http://www.cng.go.kr) “생활정보/정보화교육”에 들어가면 알 수 있고 사전에 전화(055-530-2278)로 교육신청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농한기에는 남지 남곡IT프라자, 성산 및 대지의 정보이용센터를 활용해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김상신 행정과장은 교육생들에게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이용능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필수 요소이며, 농촌이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다” 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군민정보화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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