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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산모 기형아 출산 위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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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산모 기형아 출산 위험 2배
  • 이보람 기자
  • 승인 2008.07.12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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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2시간 노출도 60% 정도 영향

 임신중 흡연을 하는 임산부 여성들과 규칙적으로 간접흡연을 하는 임산부들의 아이들이 구순열이라는 선천성기형을 가진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매우 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연구팀이 '역학저널'에 밝힌 바에 의하면 임신 1기 동안 하루 10개피 이상 담배를 핀 여성들이 임신중 담배를 피지 않았던 여성들에 비해 구순열이라는 선천성기형을 가진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최소 2시간 가량 흡연자 근처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됐던 비흡연 임산부들이 이 같은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았던 여성들에 비해 구순열 기형아를 낳을 위험 역시 60% 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구순열 증상을 가지고 태어난 아동 573명을 포함한 총 1,336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체내 담배 연기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해독 유전자 변이가 이론적으로는 담배 연기의 독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 같은 유전자가 엄마의 흡연과 간접흡연에 의한 구순열 발병 위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임신 1기 산모의 흡연이 태어날 아이에서 구순열이라는 기형을 유발함이 분명해졌으며 담배 연기의 독성 성분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에 의해서도 이 같은 위험은 해독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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