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회현동 수로왕릉과 수릉원 사이 도로 양편이 김해 장날마다 불법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이 도로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차량이 양편에서 진입하다 중간에 서로 마주 보고 멈추어 오도 가도 못하고 곤욕을 치르고 있다.
도로 양편에 주차해 둔 불법 주차 차량 40여 대 때문에 운전자들이 고통과 고충 짜증 나게 하기도 하고 접촉 사고까지 자주 발생하면서 김해 최대의 짜증 도로가 되어 있다. 주차금지 견인 지역 경고 표지판이 머리 위에 있지만은 무용지물이다.
김해시가 대책을 세우든지 단속하든지 하여 시민 불편과 사고 예방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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