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식의 허튼소리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는 5년여 동안 꾸준하게 차상위계층 시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11월 6일 천원의 행복밥집을 이용하시는 단골 할머니께서 이름은 없다는 말씀과 함께 호박을 가져와 후원을 했다.
해마다 농사철만 되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싣고 와 천원의 행복밥집에 내려놓고 가는 가락농협 한성구 이사가 이번에도 풋고추 10kg를 천원의 행복밥집에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