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이 사람 저 사람 제 욕심이 달라서 서로 소통하지 않는다면 부모와 자식간에도 형제간에도 싸움이 난다. 이런 사람이 함께 사는 세상은 어쩌면 욕심의 충돌이요 전쟁터일지도 모른다. 반드시 내 생각만 옳은 것도 아닌데 내 욕심이 강하다 보면 남의 생각 무시하고 세력을 이용하여 옳게 만들려고 하는 게 세상 아닌가 . 그러나 세상은 옳다 보다는 바르다가 더 정답이다.
옳다 하는 곳엔 흉포한 짓 부도덕한 짓으로 정의의 꽃은 피지 않아도, 바르다 하는 곳엔 속이 곪아 터지는 사람 없게 된다. 능률과 효용으로 치자면 선자가, 사람 사는 세상엔 후자가 더 좋다 하겠다.
박통 때는 혼란을 한 곳으로 몰아 넣고 개발독재로 가는 것이 다 맞다 할수 없어도 그런 역사였고 인정이 되는데, 그것이 효과를 내었다고 하여 박통을 숭상만 한다면 이것도 어리석음이다. 역사는 발전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성군이라 하는 노무현도 역사의 한 장으로 넘기고 발전해야지 이를 붙들고 늘어지거나 이름 팔아 떨어져 나간 사람을 노무현의 사람이라 하여 욕하는 것도 방바닥에서 똥 문대는 짓일뿐이다. 더욱 발전해야 한다는 뜻이다.
세상은 욕심의 충돌장이다. 힘이 있는 자는 세상의 영역을 많이 차지 하고 힘이 없는 자는 개구멍집이나 노숙자 신세다. 이런 사람께 표 얻을려고 무상복지를 난발하는 것은 비난 받아야 하고 힘 없는 사람에겐 기회를 더 많이 주고 힘이 있는 사람은 기회를 제한하는 제도와 법이 필요하지 않는가 싶다. 사탕으로 꼬이는 건 어릴적 이바구다. 이 당이나 저 당이나 선거때가 되니 전부 사탕장수가 되어 춤춘다.
투표하지 않는 자 세상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이 당 저 당 제 좋을대로 표라도 찍고 세상 이바구 해보자. 더 좋은 더 나은 세상을 이바구 하자. 그래야 순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