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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살짝 부딪혀도 차는 차
icon 교통안전 김현화
icon 2013-11-28 15:51:31  |   icon 조회: 3009
첨부파일 : -
교통법규와 신호체계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약속이다.
그러나 신호를 지켜서 오는 운전자와 신호를 지키지 않고 횡단하는 보행자와의 만남의 결과는 무엇일까? 차량의 중량은 크기 때문에 경미한 듯 보이지만 조금의 속도 진행만으로도 보행중인 사람에게는 위험하다. 특히 70-80대 고령의 어르신들의 경우 차체의 경미한 충격으로도 쓰러져 쇼크사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좁은 도로에서는 몇 발짝만 가면 건너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무단횡단을 하는 경향이 있다. 운전자에게도 물론 전방을 주시해야할 의무는 있지만 차가 어련히 알아서 멈춰 서 줄 것 이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이며 멈춘다고 해도 급 브레이크시 작동시 운전자의 안전에도 위험을 준다.
무단횡단 하지않고 스스로 법규준수를 ‘다짐’ 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약속’을 지키는 사고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 보내길 바란다.
-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김현화-
2013-11-28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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