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김해문화원 대강당에서 학생 및 일반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수요일' 국민제작참여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부산에 이어 김해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국민제작참여를 위한 토크 콘서트에는 최대한 김해희망포럼 대표의 사회로 김해여성회 정명순 회장, 배일성 영화감독, 김영호 가오자리 대표,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박재원 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이번 영화 '수요일'을 제작하게 된 배경과 방식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다양하고 폭넓은 대화와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