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가 안기태 화백(부산카툰작가클럽 회장)의 작품이 접시에 담겨 독지가들의 품에 안긴다. 안기태 화백은 부산지역 언론지에 어리벙과 피라미 씨를 캐릭터로 신문만화를 그려왔던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시사만화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안 화백의 작품은 3종류의 접시에 담겨져 있다. 접시의 지름은 각각 15~18cm로 안화백이 백자접시에 그린 작품을 프린팅작업을 한 후 유약을 입혀 재차 굽어낸다. 부산카툰작가클럽 채규종 사무국장 `전국원양산업노조 위원장`은 안 화백의 접시작품 판매의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