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14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눔 은행’ 60세대에 방한용품 나눔 선물상자 만들기를 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점장 이덕형)이 연말연시 겨울철 추위에 노출돼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임직원 10명과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원달)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목도리, 담요, 핫팩, 유자차 등 4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방한용품 선물상자 60개(240만원 상당)를 직접 상자에 넣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