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김해 장신대학교 앞에서 신천지(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하 신천지) 청년 35명은‘부패한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하 한기총), 진리가 없는 신학대’라고 쓴 피켓으로 시위 하며 정시모집 입학생들에게 한기총의 거짓말과 신천지 홍보 관련 팸플릿을 나눠주었다.
이날 장신대학교 교직원 3명과 탁ㅇㅇ 교수(부산장신대)가 급히 시위현장인 학교 정문앞으로 나와 신천지 측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탁ㅇㅇ: 신천지는 거짓말이 너무 많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나 신천지에서 하는 말들을 보면 다 거짓말이다.
신천지 : 거짓말은 한기총이 하고 있다.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집회를 하는 것이다.
탁ㅇㅇ : 신천지에서는 왜 한기총을 거론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우리도 한기총을 신임하지 않는다.
신천지 : 한국 교회의 대표가 한기총인데 그들의 근본을 벗어난 행위에 우리가 시위를 하는 것이다.
탁ㅇㅇ : 안그렇다.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곳은 한교연이나 다른 곳이다. 한기총은 공신력이 없는 단체이기 때문에 한기총을 비판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신천지에서 한기총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천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가입된 기독교인이 2011년만 해도 990만, 현재 180만명
급감했다. 이 부분만 보더라도 한기총은 무너졌다. 한교연은 한기총에서 분리되어 나온
단체일 뿐이다.
한편, 신천지 청년들이 전국의 신학대학교 앞에서 '부패한 한기총, 진리가 없는 신학대'라는 피켓과 함께 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면서 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참과 거짓에 대한 분별을 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 청년들이 전국의 신학대학교 앞에서 '부패한 한기총, 진리가 없는 신학대'라는 피켓과 함께 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면서 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참과 거짓에 대한 분별을 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공신력없는 한기총이라는 교수님말처럼 현재 기독교계는 서로 물고 뜯는 돈기총이라는 불명예에 있고 여러 사건 사고로 종교인들에게 눈쌀과 질타를 받고 있다.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적인 행태를 신천지에 뒤집어 씌운 일이 너무나 뻔뻔스럽게 아닌척하고 있는건 맞는거 같다. 버스래핑광고로 의문이 들어 교리비교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나온 영상에 각 교회 목사님들의 말은 너무나 웃겼다. 제대로 성경적으로 구약.신약.계시록을 다 통달하듯 풀이해주는 신천지의 말씀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더 신임이 갔다. 교수님도 유튜브교리비교영상을 보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