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해 조성한 외동 먹거리 특성화거리(외동 먹거리번지)와 연계하여 김해시의 대표적인 특성화거리를 조성하고자 2013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1월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거쳐 지난 6월 '내동 상가 특성화거리(일명 사랑의 거리)'를 조성․완공했다
내동상가 특성화거리는 외동 먹거리 골목과 함께 김해를 대표하는 9미(味)중 제6미로 선정된 음식명소이나 보도블럭 등 가로 환경시설물이 노후되어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심지 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상징게이트, 중앙광장 하트조형물, 가로환경시설물,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특색있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