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예술인들의 성장을 돕는 `불가사리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김해문화재단은 지난 1월부터 공연부문 지역예술인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43개팀을 선정, 2월부터 김해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불가사리 프로젝트`는 양악, 무용, 국악, 연극, 대중음악, 작곡 등 김해지역 공연예술인들의 활동을 돕는 프로젝트로 김해문화재단이 실 경비를 비롯해 장소, 기획, 홍보, 행정, 무대기술 등 공연운영의 전반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설 속 불가사리처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재단을 발판 삼아 끝없이 성장하길 바라는 의
문화/체육 | 권우현 지역기자 | 2022-02-25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