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영천시 출산·양육 장려금 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4월부터 출산·양육장려금 확대 및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출산·양육장려금은 기존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1,000만원, 넷째아 이상 1,300만원씩 지원했으나,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부터는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1,300만원, 셋째아 1,600만원, 넷째아 이상 1,9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이는 지역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신청방법은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
영남종합 | 안정원 지역기자 | 2022-03-2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