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회현새마을금고 김장김치 400kg 기탁
상태바
회현새마을금고 김장김치 400kg 기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5.01.27 0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따뜻한 행복 1% 나눔운동은 계속됩니다`

평소 고통받는 이웃사랑과 주민복리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회현새마을금고 주종규 이사장과 임직원은 지난 22일 오전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사)행복 1% 나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 밥집`을 방문하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주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천원밥집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밥상에 올려 달라며 김장김치 400kg(1,100,000원)를 조유식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주 이사장은 "아름다운 사회와 이웃은 따뜻한 정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 나누고 베풀며 정을 나눌 때 아름다운 마을도 김해도 이루어져 복지 김해가 되는 것이다."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나 지원 없이도 주민 스스로 새마을 금고의 주인이 되어 참여하고 이용하여 육성시켜 새마을 금고가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듯이 `천원의 행복 밥집` 운영 목적 또한 따뜻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진 행복 1% 만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 고통받는 시민이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보자는 분들이 모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금고의 임원들과 대의원 그리고 회원들의 뜻을 담아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영남매일신문을 2007년 창간하여 만 8년 동안 5천여 가구에 무료로 배송해 왔다. 이제 그 5천여 독자들이 천원의 행복 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행복 1% 나눔재단의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다면 신문도 계속 공짜로 보고 김해를 아름답게 하는 운동의 주인공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는데 연일 이처럼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성ㆍ금품을 기탁해주어 백배의 용기가 난다"며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