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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를 대표하는 9품(살거리)- 5품 칠산참외 '사랑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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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를 대표하는 9품(살거리)- 5품 칠산참외 '사랑의 선물'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5.07.09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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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관광도시 김해`
 `김해를 대표하는 9경(볼거리), 9미(먹을거리),
 `9품(살거리), 9길(걷고 싶은 길)을 소개합니다.

칠산 참외 이야기

참외는 여름철 과일이라 5월부터 여름까지 꾸준하게 생산된다. 그렇지만 참외는 끝물보다는 첫물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까지도 돌아보게 만드는 달콤한 첫물 칠산참외.

칠산참외는 참외따기 체험행사로 더 유명하다. 참외따기체험 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제기차기. 훌라후트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칠산면 이야기

칠산지역은 서기 42년에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하여 6가야의 맹주국이 되었으나 가락국 10대 구형왕 12년(서기 532)에 신라에 합병 금관군으로 호칭되었으며 삼국통일 후 문무왕 20년(서기 680)에는 김해소경으로 개칭되어 이때부터 김해의 명칭이 최초로 생겼다. 칠산이라는 이름은 산봉우리가 일곱 개 솟아있다고 해서 칠봉산이라 부른 것이 칠산이 되었으며 그 봉우리마다 산 아래 우물이 있었다.

또 화목(지금 화목2통) 들 앞에는 일곱 개의 둔대(동뫼)를 만들어 갖가지 나무를 심어 칠산이라는 명산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김해부 읍성 서쪽의 부자촌이었으며 도남 쪽의 남포(지금 화목3,4통)는 금릉 8경의 하나인 ‘남포어장’으로도 유명한 어장이었다가 갈대밭 지대로 변하여 해방 후 차츰 개간되어 오늘날의 평야를 이룩하였다.

 

 

칠산 서부동

 

 
   

1981년에 김해읍 일원이 김해시로 승격함에 따라 칠산리(里)와 서부리가 칠산동(洞)과 서부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에 김해시와 김해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태(都農複合形態)의 김해시가 되었다. 1997년에 행정동인 칠산동·서부동을 통합하여 칠산서부동을 설치하였다.

행정동인 칠산서부동은 법정동인 풍유동·명법동·이동·화목동·전하동·강동·흥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조어서각·김해칠산동 고분군 등의 유적이 있으며, 공동묘지, 우시장 등이 있고 계원산업, 조양정밀, 흥일농기계 등의 공장도 있다.

주요 도로는 남해고속도로가 가로질러 뻗어 있고 해반천 강변을 따라 도로가 나 있으며, 지방도가 지나고 있다. 해반천에는 강동교·회현교 등의 다리가 놓여 있다.

문화재로는 선조국문교서(宣祖國文敎書: 보물 951)가 있는데, 1593년(선조 26)에 선조가 임진왜란으로 파천하여 의주행재소(義州行在所)에서

백성에게 내린 한글교서(필사본)이다. 우리 의병과 명(明)나라 군사의 지원으로 쫓겨난 왜군이 부산·동래 등지에서 주둔하고 있을 때, 포로가 된 우리 백성들이 왜적에 협조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많았다.

이에 선조가 일반 백성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국문교서를 내려 포로가 된 백성이 되돌아오게 권유한 백성유환교서(百姓諭還敎書)이다. 그 밖에 명법동에 있는 김해칠산동 고분군(경남기념물 98)은 김해시 소유이다.

칠산참외를 아시나요?

 

 
   

참외의 '참'은 순수한 우리말로서 우리말 큰사전에 의하면 "허름하지 않고 썩 좋은"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 참외가 오이보다 맛과 향기가 좋다는 표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에 중국의 화북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고문헌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에 황과와 함께 참외에 대한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고문헌에 의하면 참외가 우리 나라의 옛 명산물이었다는 기록이 있어 흥미롭다.

또 고려사에 의하면 숙종2년(1104)고려자기에 과형청자를 비롯하여 참외를 형상화한 자기와 주전자는 예술품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는 과실에 단맛이 있고 독특한 향기가 있어 여름철 과실로서 찾는 이가 많아 참외재배가 융성하였고 이로 인해 참외 재배 농가의 생활수준도 나아졌다 한다.

참외의 기록은 향약구급방, 조선관역어, 훈몽자회, 신증류합, 지봉유설, 산림경제, 고사신서, 정몽류어 등에도 기록이 있는데 참외는 속명으로 불리어져 왔다. 허균(1569-1618)이 팔도의 명물식품에 대하여 편찬한 도문대작에 의하면 참외의 명산지로 의주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의주참외는 매우 달다고 하였다.

증보산림경제에 의하면 참외는 계통이 많고 과피색은 청녹색이면서 금빛 나는 것 또는 개구리무늬가 있는 것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참외의 한자 이름은 감과(甘瓜), 또는 진과(眞瓜)라고 했다.

도농환경형 전원도시 칠산참외마을

 

 
   

칠산참외마을은 5백년 가야사가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의 고장 김해의 넓은 품에서 반세기 넘게 역사를 함께한 유서 깊은 농촌마을이다.

우리 마을은 부산과 마산에서 인접한 곳에 자리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온대기후지역으로 4계절 구분이 뚜렷하고 남해의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온화하며,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풍요롭고 살기 좋은 천혜의 땅이다.

또한 칠산(七山)참외마을은 일곱 봉우리로 대표되는 푸른 산과 탁 트인 들판이 생기와 조화를 이루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좋은 지리적 입지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금상첨화의 포근하고 아늑한 마을이다.

칠산은 칠봉산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화목, 이동, 대법, 풍류, 엄법 등을 일컫는 통칭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김해시의 일부에 속한다.

특히 우리 마을은 타지 주민들이 이 지역 주민들을 '칠산사람'으로 부를 정도로 지역적 일체감과 주민 상호간의 유대감이 돈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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