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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김해시장 예비후보 `Art 문화ㆍ예술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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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김해시장 예비후보 `Art 문화ㆍ예술정책`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1.27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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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과 소통과 화합으로 문화 예술의 올바른 발전 방향 잡아갈 것"

김성우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新경제수도 새로운 김해를 만들기 위한 자신의 핵심공약인 'SMART 김해 프로젝트' 중 세 번째 A정책인 Art 문화와 예술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A 정책은 "Art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고대 동북아 상업국가의 롤 모델인 가락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재창조할 것이며, 지역 원로분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비롯해 53만 김해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공약이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2000년이 넘는 김해의 역사를 되새기며, 동북아 최대의 철 수출국가인 가락국의 후예라는 최고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찬란한 가야역사문화를 발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는 시장”이라며 “김해시민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문화 예술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잡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사회 각 분야에서 평생을 받쳐 노력하고 고생하며 축적한 경험과 지혜들을 김해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토록 하겠다.”면서 “지역 원로분들과의 새로운 관계설정은 신구(新舊)조화와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시정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정기적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직능 대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가 활성화 되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기존의 예술 및 문화 행사를 김해시민의 뜻을 면밀히 검토하여 문제점은 개선해 나가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의 문화 예술 공약은 행사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스마트 도시에 걸맞게 내실 있게 김해시민 참여의 장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고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김성우 예비후보의 ‘Art 문화와 예술 10대 정책’ 은 김해의 문화예술역량을 극대화시켜 문화 예술 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경제수도 김해’ 만들기의 핵심 공약이다.

첫째, 가야문화 광역화 사업추진을 통해 김해, 함안, 고령, 산청과 연대해 찬란한 가야문화 재조명 및 유네스코지정 추진할 것이다.

둘째, 예술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더불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 및 문화예술교육도시 브랜드화로 전국적인 인지도 향상
▲동부 경남권 예술고등학교 신설 발판마련(서부경남권 : 진주예술고등학교)

셋째, 김해고유의 문화관광 자원개발과 김해관광산업활성화를 연계시킬 것이다. 특히 가야금과 바둑의 발상지인 초선대와 김해의 자랑거리인 구경(九景), 구미(九味), 구품(九品), 구도(九道)를 자원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경 : 봉하마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수로왕릉, 연지공원 사계,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신어산 철쭉, 대청계곡, 경전철에서 바라본 가야유적, 가야테마파크
▲구미 : 불암장어, 동상시장 칼국수, 진영갈비, 김해뒷고기, 화포 메기국, 내외동 먹자골목, 서상동 닭발골목, 대동 오리탕, 진례 닭백숙
▲구품 : 진영담감, 김해장군차, 분청도자기, 상동 산딸기, 칠산 참외, 대동 화훼, 김해수로막걸리, 봉하오리쌀, 포크밸리(돼지)
▲구도 : 해반천, 가야의 거리, 허왕후 신행길, 봉하마을 대통령의길, 분성산 길, 신어산 종주로, 무척산 생철리길, 가야사 누리길, 서낙동강 둑길, 용지봉길

넷째, 김해 도요촌 활성화는 유명 문화예술인 유치를 위한 문화촌 조성과 도요강변문화축제를 지역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다섯째, 전통문화예술회관 및 도 지정 무형문화재인 “가락오광대” 전수관을 조성키로 했다.

▲김해문화원 이전으로 김해만의 문화예술타운 조성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의 문화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문화터전조성 및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
▲지역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연 시설확장으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로 삶의 질 향상
▲전문문화예술 공연장인 김해문화의전당과 차별화

여섯째, 삼정걸립치기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타 시군에 비해 지정무형문화재 지정 비율이 현저히 낮은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이다.

일곱째, 구도심재생과 전지훈련의 메카화로 관광산업을 지역경제활성화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지역에서 동고동락한 소상공인들의 오랜 삶의 터전인 구도심을 창조적으로 변화시켜 지역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희망찬 미래가 있고 서민이 행복한 도시조성

▲전국 스포츠팀의 전지훈련장 제공과 마일리지 축적제로 전지훈련장의 메카로 조성 및 준비된 김해 아시안게임 도시로 성장

여덟째, 가락문화제를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계승·발전키로 했다.

▲3만 시대에서 60만 시대에 맞는 문화제로 발전
▲춘향대제와 추향대제를 큰 축으로 포커스를 맞추어 미디어와 연결하고 관광 상품으로 연계
▲경전철 인근의 상설 야시장 운영으로 먹거리 부스의 실효성 제고
▲청소년, 성인, 실버축제를 통합하여 미래, 현재, 과거의 세대 공감의 장 형성
▲축제제전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여 1회성 행사에서 탈피하고 효율성과 만족도 동시에 제고

아홉째, 노마지지(老馬之智)와 원로자문기구 설립해 지역원로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평생을 받쳐 노력하고 고생하며 축적한 경험과 지혜들을 김해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
▲지역원로들과 새로운 관계설정은 신구조화와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시정 신뢰도 향상효과 도모

열 번째, 대화가 활성화 되는 시정을 펼치기로 했다.

▲“시민과의 대화” 정례화 (다양한 직능 대표 시민과 격의없는 대화)
▲시민 개방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끝으로 김성우 예비후보는 실물경제전문가답게 “김해가 자랑할 수 있는 무형 · 유형의 뛰어난 문화 예술 자산들을 관광자원으로 널리 홍보하여 관광 김해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新경제수도 김해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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