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go) 그리고(go) 나누고(go), 신나는 쓰리고 봉사단!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최동조)는 3월 12일 오전 10시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 전문봉사단 ‘쓰리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마음열기’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선서식, 영상 시청, 자원봉사 교육, 봉사단 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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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문봉사단 ‘쓰리고(만들고, 그리고, 나누고)‘는 청소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6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장애·아동을 대상 으로 신체 정서적 지원 활동과 지역 행사 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며, 내년 1월에는 평가회를 가져 한 해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최동조 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 봉사단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1년간 우리 지역사회에 밝고 건강한 나눔의 물결을 퍼뜨려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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