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야간개장 문화공연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임학종)은 '어린이를 위한 타악 퍼포먼스'를 6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7시(1일 2회 공연, 약 60분 정도)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4월부터 10월 토요일의 경우 종전의 9시부터 19시까지였던 관람시간을 21시까지(입장시간 :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야간개장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까지 매월 1회(7월은 여름문화축제로 제외)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4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5월 '드로잉쇼'에 이어 6월은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타악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새소식란의 해당글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국립김해박물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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