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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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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 유동진 기자
  • 승인 2016.11.07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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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개최
▲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가 5일 오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개막했다. (사진제공: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É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가 5일 오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개막했다.

약 1천5백여 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한·불 수교 130주년과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개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려 더욱 의미가 깊다.

레이스 전체 코스는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을 기점으로, 경기도 팔당, 양수리, 중미산, 분원리 등을 통과하여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서울 및 경기권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익숙한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 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A.S.O. 대표 쟝 에티엥 아모리(Jean-Etienne Amaury), 대한자전거연맹 이대훈 수석부회장, KBS스포츠 유한회사 배재성 대표, 주식회사 왁티(WAGTI) 강정훈 대표, 프랑스 대사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한국 조직위원회 조양호 위원장,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의 3관왕인 ‘크리스 프룸(Christopher Froome)’과 가수 션 등의 내빈들, 그리고 많은 사이클 팬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스포츠 및 문화사업 전문 회사 왁티(WAGTI)의 강정훈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6 레탑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 개최될 ‘2017 레탑 코리아’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코스로 준비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본 대회 개막을 기념한 ‘빌리지 문화축제’가 시작됐으며 6일 일요일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 이진아, 정승환, 샘김, 권진아 등 ‘안테나’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안테나 엔젤스’의 미니 콘서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2016 레탑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letape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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