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나누고, 행복도 나누는
츄고쿠삼화페인트주식회사(대표 마쓰다 히로시, 정순익)는 지난 17일 한림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림면사무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시호 본부장은 “평소 본 회사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한림면 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한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민나눔 행복나눔' 사업의 기금으로 기탁되어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오 한림면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금을 후원해 주시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림면 퇴래리에 소재하고 있는 츄고쿠삼화페인트는 200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350만원, 2016년도 500만원을 후원하여 한림면 저소득주민 총 38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