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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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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
  • 이화랑 지역기자
  • 승인 2017.06.05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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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부산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 중앙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 제62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희생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 의지를 드높이기 위한 추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 당일(6일)에는 오전 7시부터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9시 50분부터 중앙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국회의원,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인사와 보훈 단체장 및 유가족,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추념식을 가진다.

추념식 후 행사에 참석한 서병수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은 오전 11시 20분에 충렬사를 찾아 헌화·분향 등 참배하고 12시 10분에는 UN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참배를 한다.

이밖에도 ▲6월 10일 육군 제53사단에서 호국학생문예대회 개최 ▲나라사랑 시민걷기대회(18일)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25일) ▲부산보훈병원 입원환자 위문(28일) ▲국가유공자 표창 및 나라사랑 다짐대회(30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호국정신 함양과 보훈의식을 선양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선열들의 애국충정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현충일을 맞아 시민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부산시 전역에 현충일 추념식 사이렌을 울린다.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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