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4년간 한우 소고기 및 한우사골을 후원한 드림축산 곽성섭(김해시 44세) 대표가 6월 29일 오전 11시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정진엽(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곽성섭 대표는 2013년 3월부터 지금까지 155회에 걸쳐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 6억 7천만원어치의 식품을 후원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 생활이 힘든 아이들에게 매달 결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금액은 현재까지 600여만원에 달한다.
곽성섭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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