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표이사 김경만)에서 6월 27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58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경만 대표이사는 “사업을 하면서 얻은 회사의 이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허성곤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 후원해 주시는 ㈜세경 김경만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세경은 진영읍에 소재하는 아스콘, 레미콘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6,600만원에 달하는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회사 매출의 일정비율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김경만 대표이사는 2016년 6월 이웃사랑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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