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지난 12일 장유119안전센터에서 소방대원 60여명에게 여름나기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장유의용소방대(대장 최상만, 이영심)가 초복을 맞이하여 이른 아침부터 무더위로 고생하는 김해서부소방대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으로 준비했다. 또한 매년 빠짐없이 참여해 이러한 나눔 행사는 올해로 13번째이다.
이영심 장유여성의용소방대장은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올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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