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비닐 생산 기업인 흥일산업 주식회사 강복희 회장은 지난달 28일 따뜻한 나눔운동을 펴고 있는 부원동 소재 천원의 행복밥집에 지난분기 쌀 1000kg를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도 사랑의 쌀 500kg를 전달하여 외롭고 쓸쓸한 시민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흥일산업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용 비닐 생산전문업체로서 중국에도 진출해 있으며 부산경남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재단 등에 기부와 나눔 운동을 꾸준하게 펴오고 있는 등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흥일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까지 총 4차례 사랑의 쌀 3500kg을 구매하여 천원의 행복밥집에 전달하고 이곳을 찾아오는 시민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냉동 고등어 21상자(3회)와 가지 120박스, 미나리, 열무, 고추, 상추 등 계절 채소류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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