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韓, 청결韓, 친절韓 주촌' 환경정화 캠페인
주촌면은 지난 12일 이장단과 자생단체 회원, 주촌면민 등 100여명과 함께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진입 관문 및 내삼천 일원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2팀으로 나눠 조만강 일원 및 내삼농공단지 일대와 주요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청렴韓, 청결韓, 친절韓 주촌' 환경정화 캠페인도 벌였다
이번 '청렴韓, 청결韓, 친절韓 주촌' 환경정화 캠페인은 김해시 '청렴·청결·친절 3대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면민들이 환경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청렴하고 청결한 주촌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오는 29일까지를 추석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도로변 풀베기, 불법광고물 제거 등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이장 및 자율마을청소봉사대를 통해 각 마을별로 생활주변, 공한지, 마을 안길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박남철 주촌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한 여러 단체 및 주촌면민에 감사하며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주촌 만들기’ 운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