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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스님과 대덕스님ㆍ불자 70여명 발우공양 시연수로왕ㆍ수로왕비 허황옥ㆍ장유화상 및 김해와 인연한 무주고혼 추모 영산대재 `봉행`
특별 취재팀 | 승인 2017.09.26 17:11
▲ 발우공양 재현을 하고 있다.

마지막 날, 가락국에 불교를 수용하고 전파한 김수로왕과 허황옥 수로왕비, 가락국사 장유화상 선양과 추모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불교의 대표적인 의식인 영산재를 봉행했다.

영산재 틈틈이 김해와 인연한 무주고혼에 대한 추모와 축원도 했으며 이때 200여 시민들이 재단으로 나와 국화로 추모 헌화를 하기도 했다.

부산 용천사 지환 스님과 범음 범패 이수자 스님들이 집전한 영산재는 4시간 동안 봉행되어 장관을 이루었다.

이 외도 경북성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정도 스님의 부모은중경 서각. 인경체험 및 부모은중경 서각 탁본 전시장 운영과 부모은중경 2000부를 무료보시 하였으며, 경남합천 백화암 주지 여여스님의 108가지 산꽃으로 빚은 산꽃차 무료시음과 전시, 마산 상계사 무공 스님과 바라밀선원을 비롯한 사찰의 종이컵으로 연등 만들기 체험과 염주 만들기 체험, 노리게 장식 만들기 체험, 김해불교단체 연합회의 대형초(높이 2미터 둘레 1,5미터) 전시 및 포토 존 운영, 가야왕 체험 포토존, 불교사찰 전용 태양광 가로등 전시, 가야유적 학술자료 책자 5000권 무료보시 여여정사 대형 코끼리풍선 조형물 4마리 전시 및 포토 존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며 시민들을 즐겁게 해준 6.25 전쟁의 아픔과 굶주렸던 시절을 잊지 말자는 뜻으로 무공 스님의 산야초 효소로 만든 오색 주먹밥 만들기 체험과 시민에게 나누어 드리는 `복 짓는 날 복 받는 날` 법공양 보시는 매일 3천여 개의 주먹밥이 만들어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즐거움을 주었다.

무공 스님은 또 백연초로 우려낸 차를 무한대로 시민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전국 최초로 김해지역 불교신도들로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예술인 160여명이 모여 결성한 사단법인 가야문화예술인연합회 전 회원이 행사 전반에 출연하여 불교문화축제를 빛내고 불교인들의 단합과 화합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 공연문화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등 그 공헌도는 말할 수 없었다.

인원 3만 여명이 다년간 것으로 알려진 제1회 가야불교문화축제는 김해불교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수행스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태풍과 폭우의 영향권에 든 김해에서 모든 행사들이 취소된 마당에 유일하게 불교문화축제만 야외광장에서 가끔씩 내린 가랑비를 제외한 대체로 맑은 일기 속에서 시민들을 위한 보은의 축제가 성황을 이루었다는 평이다.

옥에 티로는 마치 주최 측에서 작성한 것처럼 부스관련 신청 및 진행을 특정인에게 위임한다는 문서를 위조하여 상인들에게 뿌리고 상인들을 모집하여 설치된 불법시설에 대한 강제철거로 한바탕 소동이 일기도 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 선공스님께서 발우공양을 집전하면서 설명을 하고 있다.
▲ 영산재 봉행하는 모습.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특별 취재팀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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