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대표자 이강민)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참치, 햄 등 약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회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에 출범해 국제,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총 25가구의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족들이 좀 더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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