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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스님 `부모은중경` 인경ㆍ서각 체험 성황제1회 가야불교문화축제 특별초청 성주불교총연합회장
조현수 기자 | 승인 2017.10.10 03:41

경북성주불교총연합회 회장 정도 스님(청매암 주지)은 2017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봉행 된 제 1회 가야불교문화축제에 특별초청 되어 가야불교진흥과 시민안녕을 위한 부모은중경 서각과 인경(탁본)체험장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가야불교 문화진흥원(이사장 인해 스님)이 주최를 하고 사단법인 가야불교연합회가 주관을 한 이번 축제는 불교축제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축제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가야사복원과 가야문화 재조명이라는 국책사업에 가야지역 불교계 스님과 불자들이 가야문화복원과 진흥에 기여해야한다는 취지와 목적으로 축제가 열렸다.

대구, 울산, 부산 조계종 중진스님과 연합회 대표와 지역 대덕스님 100여명과 시민 관광객 등 3만여 명이 다녀간 가야불교문화축제 특설무대 우측에 전시장과 체험장을 마련한 정도 스님은 행사 기간 내내 서각으로 수행과 정진을 통해 불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한쪽에서는 시민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부모은중경 목판 인경(탁본)을 통해 부모은중경을 소장하게 하는 체험이 이어졌다.

체험 부스 사방에 부모은중경 판화를 전시하여 아이들에게 부모의 은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스님과 거사 보살님들의 도움으로 인경(탁본)에 참여했던 아이들과 불자들은 자신의 손으로 완성시킨 부모은중경 탁본을 들고 신기하다는 듯 기뻐하기도 했다.

정도 스님은 축제행사에 참석한 불자들에게 부모은중경 5천 권을 보시하여 각 가정에 모시도록 했다.

이처럼 가야불교문화축제의 백미가 된 정도 스님의 부모은중경 인경 및 서각시연을 마친 스님은 "부모은중경은 한국불교 최초 도래지 김해시에서 봉행된 가야문화 진흥 기원 제1회 가야불교문화축제의 목적과 취지를 되살릴 수 있는 불교의 경전이자 부모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부모의 은혜와 가족의 고마움까지도 내 팽개치는 우리 사회에 부모의 은혜를 되새김으로써 자식의 도리와 가족의 도리를 알게 해 주는 경전이 바로 부모은중경"이라고 말했다.

부모은중경, 반야심경 목판 서각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청매암 정도 스님도 작은 소원이 있다고 한다.

정도 스님은 육체의 끈을 놓기 전에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은 한글이든 한문이든 각기 다른 108명이 쓴 서체 반야심경을 108 목판에 새겨 서각된 반야심경을 천년을 이어지도록 하는 대작불사의 원만성취라고 한다.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심으로 한자 한자 쓴 정성과 마음이 필요할 뿐이기에 누구나 이 대작불사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한다.

글 쓰고 우편으로 보내 주는 경비 외 일체의 부담이 없다고 한다.

반야심경은 볼펜, 플러스펜, 붓펜 등의 필기구를 이용하여 쓴 후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화4길 36-35 청매암으로 보내 주시면 된다고 한다.

(청매암 054-932-6917)

조현수 기자  ynd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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