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지역사회주민
파란풍차 제과점(대표 이주영)에서 지난 3일 지역사회 주민 및 김해시 내의 학대피해아동을 위하여 90만원 상당의 빵을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부했다.
파란풍차 제과점 대표 이주영은 “평소 ‘배워서 남주자’라는 철학을 지니고 있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학대피해아동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 등)에 의거하여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이며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물품후원 관련 문의는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055-322-13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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