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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포크밸리` 세계로 미래로창간 10주년 특집 우리 먹거리<2> 한돈
최금연 기자 | 승인 2017.11.27 18:01
▲ 지난 9월 8일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기공식에서 이재식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축산농업 사업장이 있는 김해시는 한돈과 한우 등 축산 농장이 타 도시보다 월등이 많다.

한 시절 김해 읍내의 중요 요식업과 유흥업 축산관련 사료대리점 농장 부장품 판매 자동차 판매와 수리정비공장 등등 지역경제를 이끌었다.

지금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로 김해 한돈과 한우는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1983년 부산ㆍ경남 지역의 양돈농가들이 설립한 품목농협으로 370여명의 양돈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종돈, 사료, 도축, 가공, 판매 등 양돈에 관한 전과정을 통합 경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최대의 양돈전문농협이다.

이러한 국내 최대의 양돈계열화시스템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자체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가 바로 국민밥상을 즐겁게 하는 `포크밸리`다.

`포크밸리`는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 정도로 연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며 깊은 맛을 가지고 있어 애주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전국의 대형 매장과 백화점 등에 공급되고 있는 `포크밸리`는 김해라는 브랜드가치를 한층 더 빛내고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부경양동농협은 이재식 조합장을 필두로 365명의 조합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 최대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부경양돈 농협은 현재 김해축산물공판장(어방동), 부경축산물공판장(주촌면), 부경양돈육가공장(어방동), 부경양돈사료공장(진영읍), 종돈장 3개소, 축산물판매장 17개소, 금융 점포 14개소 가있으며 종사자만 400여명에 이르고 있다.(협력직 500여명)

현재 한우와 돼지 하루 도축현황을 보면 2개의 도축장 김해축산물공판장과 부경축산물공판장을 보유하고 있고 김해축산물공판장에서 일일 돼지1,900두 소 220두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돼지 1,500두 소 270두 합계 돼지3,400두 소 490두를 도축하고 있다.

총사업비 1,950여억 원이 투입되는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는 현재 부경축산물공판장 부지 일대에 약 95,000㎡ 면적에 들어서게 됐다.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는 시설의 현대화 및 첨단 자동화시설 도입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축산물을 안전하게 생산ㆍ유통하게 되며, 분뇨ㆍ혈액ㆍ지방 등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원화 설비도 도입된다.

축산물 유통에서 가장 중요한 도축, 가공, 유통을 한 곳에서 처리함으로써 유통경로 단축과 비용 절감에 따른 축산물 가격안정은 물론 친환경 도축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확보와 양축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축산업을 선도하고 축산 유통구조개선 및 선진화를 위한 정부 정책(대형 팩커 육성 등)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돼지고기 대표브랜드 `포크밸리 한돈`과 소고기 대표브랜드 `맑은고기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2017년 한해 포크밸리 한돈 300,000두와 맑은고기 한우 4,000두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돼지고기 최고의 명품브랜드`

포크밸리(PORK-VALLEY)는 돼지를 뜻하는 pork와 계곡을 뜻하는 valley의 합성어로 양돈마을을 뜻하며 부경양돈농협의 돼지고기(한돈) 대표브랜드이다.

포크밸리 한돈은 생산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양돈계열화시스템에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고품질 돼지고기이다.

부경양돈농협이 운영하는 자체 품질인증제도는 유전요인, 위생요인, 사양관리, 품질관리 부분 등 중점관리 항목을 지정하여 회원농장을 관리하고 있다.

포크밸리를 생산하는 부경양돈농협은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전 과정을 HACCP인증 받아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우 대표브랜드 맑은고기 한우는 부경양돈농협 도축장에서 작업되는 국내산 한우만을 선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돼지고기 나눔활동, 반찬 지원활동, 김장김치 나눔활동, 노인요양원 장수사진 촬영 지원, 어린이날 나눔활동, 하천 정화활동, 재해발생농가 피해복구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진행된 부경양돈농협의 사회공헌사업은 이웃돕기 성금(김해시청, 대한적십자사 등) 10,000만원 기탁, 지역 문화행사 지원(가야문화축제 등) 15,000만원 기탁 현물 후원(돼지고기 나눔) 5,000만원 이다.

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들과 임원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가 200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데 `포크밸리`는 첫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상 5번(대통령상), 최우수상 3번, 명품인증 선정 4번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13년 연속 인증 받았다.

이외에도 소비자 시민 모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포크밸리 한돈)2005년 제도 시행년도부터 현재까지 연속 인증, 농협중앙회 축산육성대상 1위 조합 선정, 경상남도 추천상품 지정 제1603002호(포크밸리 한돈)지정되어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축산 유통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양돈농가에는 더 나은 소득을 보장하는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생산자인 양돈농가들이 모여 1983년 설립한 부경양돈농협은 돼지의 품종개량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유통, 지도컨설팅, 금융서비스까지 계열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연간 사업규모 2조 원을 초과하는 국내 최대 양돈전문농협이다.

부경양돈농협은  김해시에 2개의 도축장(김해축산물공판장, 부경축산물공판장)을 운영하고 있고 부산ㆍ경남뿐만 아니라 전국 축산물 유통시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부경양동농협 이재식 조합장.

부경양돈농협의 미래 이재식 조합장에게 듣는다.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통해 EU 수준 이상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한 축산물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는 마트나 백화점 등 최종소비지에 바로 공급될 수 있는 상태로 제품을 생산할 예정으로 가공 유통단계가 대폭 축소됨에 따라 국내산 축산물의 가격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지난 9월 8일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부경양돈농협은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고 모든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우리 축산업의 발전과 미래중점사업을 준비하면서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북미, 남미, 아시아 등의 축산 선진국의 주요 시설뿐만 아니라 신흥국까지 수차례의 방문과 견학을 통해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14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여 그해 11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고 2년 9개월 동안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기공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완공되면 인력창출과 지역경제 부흥에도 일정부분 기여하게 될 것이며 김해시에서 생산된 돼지고기 `포크벨리`와 소고기 대표브랜드 `맑은고기`가 세계 각국의 국민밥상에 오르는 그날을 위해 우리는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 9월 8일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기공식에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조감도.
▲ 1월 18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 5월 5일 어린이날 나눔활동.
▲ 8월 1일 상호금융예수금 1조 달성탑을 수상하고 있는 이재식 조합장.

최금연 기자  bbsy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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