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재문은 지난 27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비 털어 컵라면 67박스(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컵라면은 우리동네 나눔곳간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문 이사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오고 있을뿐만아니라 지역의 각종 봉사단체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성배 동상동장은 “나눔곳간을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선행들이 우리지역의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온정이 넘치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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