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100여명 참석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강신홍)는 지난 7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21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 한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각종 교통안전캠페인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녹색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교통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강신홍 서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의 활동 덕분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사고가 크게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등하굣길 교통안전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김해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1개교 초등학교 4,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안전캠페인 등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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