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와 합성지구대(대장 남점현)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소장 등 10여명이 합성동 금은방 등 현금 다액업소, 대현프리몰 지하상가, 전통시장인 동마산 시장 일대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설맞이 특별방범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산동부서는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금융가·편의점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날치기 및 빈집털이 예방 홍보를 적극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이 요청하는 전통시장 및 원룸, 주택가 일대 주민 접촉형 탄력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 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통해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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