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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행복의 장
  • 영남방송
  • 승인 2007.11.07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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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펼쳐져

'자신의 장애에 불편한 것보다는 사회에 편견에 불편하다는 장애인들의 소리없는 외침'

경상남도,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태호도지사)가 주최하고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7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고영진 교육감등 내빈 및 선수,관람객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8명의 수화봉사자와 다른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들의 안내와 이동에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경남장애인생활체육회 임충희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축포가 쏟아지자 실내체육관 안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축하하는 함성과 박수로 가득찼다.

   
  환영사를 하고있는 박완수 차원시장  





 

 

 

 

 

 

 

박 시장은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의 가치는 개인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참여향상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인으로 통합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전용문화 체육시설을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있다"고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공창석 행정부지사는 "자원 봉사자가 없으면 대회 개최가 힘든데 성심성의껏 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인 복지에 대해 잘 할 것을 약속드리며 선수들 모두 선의의 경쟁을 하며 대회를 즐겨 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경기는 창원종합운동장등 7개 경기장에서 각 1종목씩 열렸으며 출전하는 선수들은 관람객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듯 힘찬 함성으로 자신들의 투지를 내비쳤다.

선수들은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되기위해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경기에 임하여 이 대회를 희망과 행복의 장으로 만들었다.

정해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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