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10kg (4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성품은 3월 22일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구. 김해중앙병원) 초대 병원장(조중생) 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한 것이다.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조중생 병원장은 “지역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순덕 내외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탁해주신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내외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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