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위 성적… 27개 종목 766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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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회장 허성곤)은 지난 9일 휴앤락 라페스타 뷔페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조달식 상임부회장,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주시에서 개최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종목별 선수단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제51회 대회이후 7년 연속 시부 종합준우승의 위업수성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해시 선수단 총감독(이영동)의 단기 반환을 시작으로 입상기 및 트로피 전달과 공로패 전달에 이어 허성곤 김해시체육회장의 선수단 노고를 치하하는 인사말로 진행됐다.
이날 허성곤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선수단이 매 경기마다 보여준 땀과 투지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종합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며 “헌신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선수단을 뒷바라지 해준 체육회를 비롯한 종목별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데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허 체육회장은 말을 이어 “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서 체육인과 시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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