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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 김해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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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 김해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5.15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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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부지도 방치 되어서는 안된다"

엄정 자유한국당 김해시의원 가선거구(생림면ㆍ상동면ㆍ북부동) 후보는 지난 12일 삼계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엄 후보는 現 김해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평소 의정활동에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고 평소 의회에서 가장 '입바른 소리'로 유명하다. 

그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다. 선거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여정에 대한 평가다"라고 정의하면서 "그 후보가 걸어온 길 즉 삶의 과정을 잘 살펴보십시요"라고 말하면서 후보의 선택을 강조했다.

또 엄 후보는 "그 주변의 그 사람들이 말하는 그 사람에 대한 평판에 귀 기울여 보십시요"라고 반문하면서 "지역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어떤 후보를 선택 해야 할지 명확한 선택 기준이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의원의 재선, 삼선에 도전하는 후보는 재임기간중 어떤 활동과 역할을 하였는지도 잘 살피시고 냉정하게 평가 하십시요"라고 하면서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선진대한민국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시의원 판단 기준을 말했다.

그러면서 엄 후보는 "저는 시의원 재선에 도전 한다"고 강조하면서 "생활정치 즉 우리동네 심부름꾼으로의 역할 너무 재미있고 가슴 뿌듯 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시의원의 가장 큰 임무는 시정의 견제와 감시이다"면서 "김해의 지난 민주당시장 8년 어땠습니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무능한 시장이 무분별한 개발과 그로 인한 특혜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김해시민의 자존감을 끝없이 추락 해 버렸다"고 평했다.

엄 후보는 "시민의 복지가 최 우선이다"며 "시립공공 동물장묘시설도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건립이 되어야 한다. 경전철기지역 건립도 되어야 한다. 백병원 부지도 방치 되어서는 안된다"고 전략을 구사하기도 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홍태용 김해甲ㆍ서종길 김해乙 당협위원장, 박창준 고문, 배창한 前 시의회 의장 등이 필승하라는 의미를 담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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