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허점도 바른미래당 김해시장 후보 출사표
상태바
허점도 바른미래당 김해시장 후보 출사표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5.24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를 확 바꾸는 일, 잘하는 머슴시장이 되고자 한다"

허점도 바른미래당 김해시장 후보(58ㆍ김해시민무료법률상담 소장)는 24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허 후보는 "시민을 진정 섬기는 낮은 시장으로서 시민의 소리를 듣고 불편을 빨리 해소하는 말 잘 듣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서민과 약자를 위한 김해시장이 되려고 출마했다"며 "김해를 대한민국 제일 잘 사는 도시를 만들 계획과 자신감이 충분히 있다. 김해를 확 바꾸는 일 잘하는 머슴시장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만 미투의 혐의자들이 있는 더불어미투정당"이라며 "보수정권의 댓글 사건을 능가하는 드루킹과 김경수 사건의 더불어드루킹정당, 후보경선을 사전에 차단하여 허성곤씨에게 후보 공천하는 더불어회색빛정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만들기 위해 당헌당규도 개정하는 더불어비민주정당, 목적을 위하여 법을 어기고 모든 후보자를 범법자로 만드는 더불어범법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해야 될 이유가 없어서 탈당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케이스로 입당하게 되어 바른미래당 김해시장 후보로 공천을 받게 되었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허 후보는 "김해에서 바른미래당의 신화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바른미해당 후보들은 한명도 낙선하지 않고 전원 당선되는 낙동강의 기적을 만들어 정치권을 놀라게 만드는데 저의 혼신을 바칠것이다"고 필승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15년 동안 제 자신을 위하여 돈을 벌지 않고 돈없고 빽없는 서민과 약자들을 위하여 법률봉사하며 살아 왔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살아 온 저는 시민들의 애환을 잘 아는 평범한 시민 중에 시민인 제가 여러분을 섬기는 머슴같은 시장이 아닌 진정한 머슴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욱이 허 후보는 "돈과 권력을 가진 허성곤 후보와 돈 없는 허점도 후보의 인격과 시민의 힘이 한판 붙는 선거가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전번 김해시장 재선거에서 경선에 패배한 허성곤씨가 '승리한 죄없는 후보'를 고발하고 대신 공천을 받았다"고 과거사을 들먹이면서 지적했다.

다시 말해 그는 "허성곤 시장으로 인하여 시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그가 감히 다시 시장이 되겠다고 가발과 위선의 탈을 쓰고 시장에 또 출마했다"고 거칠게 몰아 붙였다.

해서 허 후보는 ▲혼인신고 부부교육 이수자 수당 50만원 지급 ▲중고생 전용 시립형 독서실 각 읍면동 운영 ▲장유 진영지역 마을 순환버스 운행 ▲해반천 벚꽃단지 및 4계절 토종꽃 체험장 ▲시장과의 매월 1회 길거리 토크쇼 ▲생계형 무점포사업자 양성화 지원 사업 ▲사회적약자를 위한 시립형 나눔 쇼핑물 센터 건립 등을 공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