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자유한국당 김해 시의원 후보, "동상동에 CCTV 설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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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자유한국당 김해 '다'선거구(동상ㆍ부원ㆍ회현ㆍ활천) 시의원 후보는 29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하고 안전한 김해'를 위해 출마 선언을 했다.
김 후보는 청년회, 체육회, 통장협의회, 장애인 문화관광 진흥회, 사회복지단체, YMCA, 의용소방대, 지역 방제단, 집수리 봉사 단체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김해미래'를 이루겠다는 것.
그는 "활천동에 신어천과 공단 완충공원을 연계하여 체육공원을 유치하겠다"며 "동민들의 숙원 사업인 실내 체육관을 빠른 시일 내에 유치하고 치어를 방류하여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하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회현동에 가야 문화유산을 살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으며 관광 해설사를 육성하여 도시가스를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동상동에는 동민들을 위해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여 100년의 동광 초등학교와 골목 안 숨은 볼거리를 살리겠다"면서 "외국인을 위해 쉼터와 언어소통을 해결하겠다. 체육공원에 부속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원동에는 김 후보는 "남산 체육공원을 확충하고 올레길(산책길)을 만들고 소상공인 활성화로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래시장을 협동조합 하여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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