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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류진수 현 김해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이 지난달 사단법인 행복 1%나눔재단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잘 대접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식자재 구입 후원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류진수 회장은 1984년 대한산업㈜을 창업하여 2002년 ㈜대흥알앤티를 설립, 현대·기아자동차, GM, 폭스바겐, 르노, 닛산, 혼다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해상공회의소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류 회장은 재임기간 기관 간 소통 강화 및 협력사업 추진, 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알선, 기업 교육 지원, 수출 지원 등 역동적으로 활동했으며 김해상공회의소를 찾아오는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공회의소 청사를 호텔 수준으로 깔끔하게 리모델링하여 상공인들과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총재는 류진수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이며 사무실은 김해상공회의소 3층에 있다.
류진수 회장은 2016년 11월 25일 부산개항 100년 역사에 처음으로 (사)충ㆍ효ㆍ예 실천본부를 설립하고 총재직을 맞고 있다.
충ㆍ효ㆍ예 실천본부는 한민족의 존엄성을 다시 찾아 충ㆍ효ㆍ예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을 통한 도덕성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ㆍ효ㆍ예 실천본부에서는 약 3억여 원 상당의 사업비로 사회봉사자와 사회취약계층, 저소득가구를 위한 봉사사업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충효예 실천 글짓기 대회를 통한 장학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류진수 총재는 "오천년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민족임을 자긍하며 한민족의 존엄성을 다시찾아 충ㆍ효ㆍ예 사상 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기업과 학교 사회 곳곳의 현장에서 실천 운동을 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