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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남매일배 클럽대항ㆍ청소년 3:3 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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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남매일배 클럽대항ㆍ청소년 3:3 농구대회
  • 하동주 지역기자
  • 승인 2018.06.0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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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부 우승팀 '공조'.

중등부 18팀, 고등부 21팀, 일반부 12팀 총 51개 팀 400여명 참가
중등부 `분성중팀`ㆍ고등부 `의자왕팀`ㆍ일반부 `김해공조팀` 우승

당당한 독립신문 영남매일이 창간 11주년(창간 10월 23일) 기념으로 유망 농구선수 발굴을 위한 제1회 영남매일 배 클럽대항 및 청소년 3:3 농구대회를 열었다.

영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농구진흥회(회장 하태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지난달 5월 27일 김해학생체육관 및 가야고체육관, 임호중 체육관에서 클럽부, 고등부, 중등부 등 51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벌였다.

농구를 통한 청소년들의 무궁무진한 재능의 꿈 실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농구 동아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학생 중등부 18팀과 고등부 21팀 일반부 12팀이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허성곤 현 김해시장, 정장수 한국당 시장 후보, 주영길 민주평통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 회장, 김영립 전 김해시 의회 의장, 민주당 송유인 김명희 하성자 시의원과 김동관 시의원후보가 참석했다.

하태영 준비위원장의 환영사와 조유식 대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주영길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주 회장은 축사에서 "건강한 사회와 건강한 시민은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 진다고 믿고 있다. 오늘 개최되는 농구대회 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사회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 오늘 참가한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오늘 하루 여러분의 날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기대 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주최 해준 영남매일 조유식 회장과 김해농구진흥회 하태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개회식을 마친 내빈들은 국가대표 농구선수들의 싸인 볼(10개)로 시구를 한 후 선수들에게 던져 주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개막식 식전 축하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허니와 하니의 공연이 있었으면 점심시간에는 김해시스템 체대입시에서 떡볶이를 제공했으며 전문예술 단체 가야의 혼(대표 최경옥)에서 커피와 장군차 등 우리차를 제공했다.

김해시에서 생수 500병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갈증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경기결과 중등부에서 분성중학교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ISB팀이 준우승, 삼정자중 팀과 루키 팀이 공동 3위를 했다.

고등부 우승은 의자왕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월드비젼팀, 3위는 TJbasket팀에게 돌아갔다.
12개 팀이 출전한 일반부에서는 김해 공조팀이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은 김해E_bang팀, 경산팀과 NDR팀이 공동 3위 입상을 했다.

입상 팀에는 상장과 트로피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 일반부 준우승팀 'E_bang'.
▲ 일반부 공동 3위팀 '경산'.
▲ 일반부 공동 3위팀 'NDR'.
▲ 고등부 우승 '의자왕'.
▲ 고등부 준우승 '월드비젼'.
▲ 고등부 3위팀 'TJbasket'.
▲ 중등부 우승팀 '분성중'.
▲ 중등부 준우승팀 'ISB'.
▲ 중등부 공동 3위팀 '삼정자중'.
▲ 중등부 공동 3위팀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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