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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김해를 만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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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김해를 만들어 보겠다"
  • 6.13지방선거 취재팀
  • 승인 2018.06.05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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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정장수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 공약>

"다음 4년을 또 속으시겠습니까. 2년이란 시간이면 김해시정의 무능과 무기력을 확인하는데 충분했습니다."

정장수 자유한국당 김해시장 후보는 "할 일은 반드시 하겠다. 욕 먹는 한이 있어도 할 일은 꼭 하겠다"며 "1년 안에 1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 후보는 "경제부터 살리겠다"면서 "창원터널 통행량이 예전 같지 않다며 창원의 대기업, 중견기업이 감기 몸살을 앓는 수준"이라며 "김해의 7600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절박한 상황이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경제 회생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서민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김해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김해시민들께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심경을 밝힌 것이다.

정 후보는 "차세대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강소기업을 키우겠다"며 "바이오, 우주항공,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육성없이 김해경제의 미래는 없다. 차세대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과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시장 직속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종합대책기구를 설치하면서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곳곳에 건립해 상권 활성화를 돕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 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 후보는 "갑질 횡포를 뿌리 뽑겠다"라며 "시장 직속 `갑질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여 부당한 하도급 계야과 가맹점 피해, 임차인 피해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서민들 피눈물을 멈추게 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다 그는 "갈팡질팡 김해시정을 꼭 바로잡겠다"고 하면서 "행정은 시민을 위해 작동해야 한다며 막무가내 주차단속, 성과주의식 아파트 상시감시로 애꿎은 시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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