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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당선자와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김해乙 국회의원 당선자가 환호하고 있다. |
6·13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가 뒤집어 졌다.
김해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가 155,361표(62.7%)를 얻어 2배나 차이나는 1위에 당선됐다.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정장수는 70,239표(28.3%)을 획득했다.
경남지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941,491표(52.8%)을 얻었고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765,809표(43.0%)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경남도교육감은 진보성향을 가진 박종훈 후보가 843,735표(48.4%)를 얻어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2위에는 보수성향을 지닌 박성호 후보가 415,084표(23.8%)를 차지했다.
또 김해乙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72,819표(63.0%)로 압승을 거두었다.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31,854표(27.6%)를 얻었다.
김해 도의원 7곳 선거구 전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1선거구 신영욱 61.98%, 2선거구 이종호 56.87%, 3선거구 김진기 58.21%, 4선거구 김호대 60.31%, 5선거구 김경수 67.04%, 6선구 손덕상 71.84%, 7선거구 박준호 67.55%를 차지해 당선됐다.
김해시의원은 가선거구 송유인(민주당) 39.12%ㆍ하성자(민주당) 16.44%ㆍ엄정(한국당) 18.96%를 얻어 당선됐다.
나선거구에서는 김형수(민주당) 43.04%ㆍ조팔도(한국당) 34.23%을 획득 당선이 확정됐다.
다선거구는 김희성(민주당) 37.58%ㆍ조종현(민주당) 18.91%ㆍ김창수(한국당) 20.68%를 차지 당선됐다.
라선거구에는 김종근(민주당) 41.72%ㆍ정준호(민주당) 21.84%ㆍ류명열(한국당) 18.39%를 얻어 당선됐다.
마선서구는 주정영(민주당) 41.53%ㆍ배병돌(민주당) 18.32%ㆍ안선환(한국당) 23.37%를 획득해 당선됐다.
바선거구에서는 최동석(민주당) 36.76%ㆍ이광희(민주당) 17.38%ㆍ이정화(한국당) 19.93%가 당선되었다.
사선거구는 김명희(민주당) 39.5%ㆍ황현재(민주당) 21.15%ㆍ김한호(한국당) 24.96%를 차지해 당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