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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예술위원회,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김해문화의전당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상주단체 김해신포니에타를 통해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김해 시민을 위한 ‘명화와 클래식의 만남’ 이란 주제로 '명화 & 클래식'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명화를 통한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각 시대별 명화와 클래식의 접목을 통한 명화와 클래식, 그리고 인문학 사계를 이야기한다.
부산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리렌서 명화강사이자 갤러리 4.0 옥성금 큐레이터의 깊이 있는 작품 해설과 김해신포니에타의 비발디 사계로 잘 알려진 A. Vivaldi Le Quatro Staioni The Four Season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레퍼토리 프로그램 Ⅱ '명화 & 클래식'는 나만의 루벤스 즉 꿈을 간직함은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다.
꿈을 찾으려면 내가 무엇을 할 때 기쁜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가슴으로 느껴서 진정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김해신포니에타의 상주단체 레퍼토리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란다.
김해신포니에타 이효상 상임지휘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기획과 양질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경남도민과 김해시민의 문화 복지를 증대하고 문화충전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 밖에도 7~11월 중 펼쳐질 상주단체간 공연, 학교로 찾아가는 Book & Classic, 창작공연 뮤지컬 '홍도야 울지마라 2018' 등이 기획되어 있다.
다양한 공연에 관한 정보는 김해신포니에타 페이스북 페이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