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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 ‘사람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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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 ‘사람책’ 개강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6.2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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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정옥)는 7월 3주간 토요일 10시 센터 4층 대강당에서 김해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를 개강한다.

'2018년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는 ‘사람책’ 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며, 사람책은 특정분야의 전문지식이나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길 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특히 이번 시민사회학교는 나눔을 위한 실천 위주의 인성 특강으로 다양한 삶의 경험과 보람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강의는 ▲7월 7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 '유머-자유와 신뢰의 커뮤니케이션' ▲14일 최창호 마인드 TV 대표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21일 양정우 JG에듀매니지먼트 대표 '자원봉사자가 가야할 4가지 길'이라는 주제로 총 3회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류정옥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와 인문학을 접목한 명사특강 형태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를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시민사회의 성장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접수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 055-330-7391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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